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저녁 7시,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가 열고 굴렁쇠배움터가 맡아 진행하는 '2026년 창녕옥야고등학교 우포늪습지기자단'의 다섯 번째 활동이 시작됐다. 이날 기자단의 주인공은 바로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불이였다.지난 수년간의 관찰 기록을 보면 우포늪은 지역에 따라 반딧불이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에 흥미로운 차이를 보인다.이방면 우포늪은 주로 저녁 7시 50분에서 8시 20분 사이에 반딧불이가 집중적으로 나타나지만, 유어면 우포늪은 이보다 조금 빠른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가장 많은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저녁 기온에 따라 반딧불이의 활동 시간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활동 당일이었던 9월 17일은 낮부터 바람이 불어 예년보다 기온이 꽤 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