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람사르환경재단 민간단체지원사업 세 번째 강의가 2024년 4월 01일(월)오전10시, 창녕군 우포마을도농교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강의 제목은 입니다. 정봉채 작가님은 평생을 사진 작가로 살아왔습니다. 우포늪 동식물과 함께 하면서 느꼈던 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강의는 강의 중에 들려 주었던, 가수 존 바에즈가 부른 그 노래 자체였습니다. - 마음(정신)에 따라 사진 방향이 달라진다. - 사진은 마음이 찍는다. - 겸손하면 보인다. - 자연을 함부로 하지 마라. 정봉채 작가님이 닮고 싶은 사진작가로 인간애가 넘치며 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유진 스미스(1918~1978)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유진 스미스 삶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러시아 카차카 반도에서 체류중에 불곰의 습격을 받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