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1일(토) 굴렁쇠 장유 풀꽃 놀이 사진입니다.
~며칠 날씨가 무척 추웠죠. 하지만 다행이 체험이 있는 날은 따뜻해~서 바깥놀이 하기가 괜찮았어요.
승연이랑 세영이는 참석을 못했네요.
~솔방울을 잘 겨눠 던져서, 원 안에 넣는 놀이를 하고 있어요.
구슬치기를 자연물로 변형한 놀이예요.
개구장이 동욱이는 너무 힘이 넘쳐서 자꾸 원을 넘어 가네요.
~지현이는 꼼꼼하게 잘~ 골인!
~ 태현이도 잘 겨눠서 성공~
~모두들 동욱이를 응원하고 있어요.
같이 어울려 활동을 하다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한편이 되지요.
~단풍나무 열매를 구할 수는 없는 계절이지만, 종이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열심히 단풍열매를 날려보고 있어요.
~동욱이는 잘 나는 열매를 만들 때까지, 열매를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드디어 마음에 드는 단풍열매가 완성되어, 신나~게 날려보고 있어요.
~ 민석이는 만드는 것보다 열심히, 여러번 날기기를 반복하고 있어요.
~쌍둥이가 같이 날리는 단풍열매, 참 !단풍열매도 쌍으로 되어 있어요.
~아이들은 종이 열매라도 너무~ 신나요. 추위는 벌써~ 저만치 달아나버렸어요.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서 날려 보려고, 조금이라도 멀리 날려보려고 정말 열심히~예요.
~ 아이들에게 추위는 결코 상대가 안되는 것같아요.
참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며, 참 즐거운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