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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습지, 삶이야기 찾기 답사 참가자 모집

갈밭 2022. 5. 5. 15:34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주변 습지둘레 이야기를 찾는 답사 활동을 통해, 낙동강 습지문화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아래와 같이 <낙동강 습지, 삶 이야기 찾기 답사>를 합니다. 이끔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낙동강 습지 둘레 이야기를 찾아봤으면 합니다. 

 

   = 아래 =

▶참가할 수 있는 사람 : 어른 15명 이내.

▶가는 곳 : 낙동강 둘레 습지 곳 곳

 

▶답사 하는 날과 가는 곳 :

*첫날 : 2022년 5월 16일(월)오전 10시~오후1시/

         -가는 곳 : 함안 광심정- 노고지리 생명길 걷기- 세월교-창녕 소우정-청학로길비-개비

         -진행내용 : 광심정에서 낙동강에 얽힌 이야기 듣기(30분)-광심정 글을 본떠 종이에 표현하기(30분)

                        노고지리 길 걷기(30분)-소우정,청학로길 답사(이동 시간등 1시간)

         -차량비 및 점심값은 각자 준비해 와야 합니다.

         -점심은 남지묵집 예정(먹을거리: 묵밥, 식해,만두 등)

          ☞내서 삼계초등학교 옆 삼풍대에서 함께할 차는 5월16일(월) 9시10분에 출발합니다.

             정시에 출발합니다.

 

*둘째 날 : 2022년 5월 24일(화)오전10시~ 오후1시/창녕 - 능가사-어부정 입니다.

▶낙동강을 바라보는 풍경을 멋집니다. 마음이 넓어 광심일까? 광심정에 얽힌 이야기와 낙동강 뱃길을 이용해서 삶을 살아왔던 사람들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팽나무, 상수리나무와 어울려진 광심점. 한 풍경 합니다.

 

▶봄꽃과 어우러진 낙동강 생명길 걷기를 합니다.

 

▶세월교. 세월교(洗越矯-씻을‘세’와 넘어갈‘월’)란 비가 많이 와 물이 다리를 넘치는 곳을 말한다. 잠수교인셈이다. 순천순광사에 남자 영혼을 모시는 집을  척주당(滌珠堂)이라고 하는데      ‘구슬을 씻는다’는 뜻이다.  세월각(洗月閣)은 여자 영가의 혼백을 모시는 곳으로   ‘세월을 씻는다’는 뜻이다.  소리가는 같은데 뜻은 다르다.

 

▶메타쉐퀘이어가 심어져 있는 길도 걸어 보면 좋다.

 

▶소우정. 창녕 길곡에는 곽재우 장군이 살던 망우정이 있다. 망우정과 소우정은 어떻게 다를까?

 

▶임해진과 노리 마을 연결해주었던 개비리길,  그 개비리길이 포장이 되어있다. 그 이야기도 알아본다.

 

▶노리 마을에 개무덤이 있다. 어떤 사연이 있을까? 개비렁,개비리,개벼리,개비렁,개벼랑,피랑, 또 개연은 무엇일까?

 

▶창녕에서 맛 볼 수 있는 식해.

 

▶덧붙이는 말

*모두 6회 일정으로 합니다. 추후 일정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누면서, 낙동강 습지 둘레 이야기를 찾아내는 답사입니다.

*이동시 한 곳에 모여 한 차로 이동합니다.

 

▶자세히 알려면 또는 참가 신청을 할려면 : ☎010-7769-1188

 

 

◑여는 이 : 굴렁쇠배움터(www.hikid.or.kr)

◑돕는 이 :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2022년 민간단체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