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고속도로 휴게소에 파는 물품

갈밭 2010. 4. 20. 08:28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미지가 많이 바뀌고 있다.

깨끗한 화장실부터, 나날이 좋아지는 식당 차림표 그기다가 갈수록 가격도 저렴해 지고 있다,

물론 고속도로 휴게소 나름이다.

10년 전  고속도로 휴게소 이미지를 생각하면 비싼 가격에 맛도 좀 그렇고

과연 좋은 재료를 사용할까하는 의구심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휴게소에서 맛 볼 수 있는 음식이  새롭게 나올 정도이고, 가끔 한번씩 휴게소 음식 경연대회도 한다.

휴게소 하면 먼저 떠 오르는 것이 음식이다보니 음식 이야기가 나왔다.

줄이고. 휴게소에 파는 물품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휴게소마다 있는 잡화물품 파는 곳이 있다.

저 곳에서 장사하는 사람은 어떻게 허가를 받았을까?

휴게소 주인에게 자리세는 줄까?

하루 벌이는 얼마나 될까?

가끔 물품을 구경하다보면 드는 질문이다.

한  이년 전인가 각 휴게소마가 물품파는 곳은 불법이고 조잡한 물건이니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라는

펼침막이 휴게소 곳곳에 나붙혀 있었던 적도 있다.

어떤 휴게소는 물품 파는 곳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발전기를 사용하는 곳도 봤다.

결론은 어떻게 났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직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파는 물품을 보면 휴게소를 찾는 사람들이 필요한 왠만한 물건은 다 갖다 놓았다.

비싼 물건을 아니지만 급할때 쓸 수있는 물건들이 제법 있다.

아래 사진은 경주ic 휴게소 물품 파는 곳이다.

 

 

 

                                    ~고속도로 음악은 따로 있다 차 안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중년층을 겨냥한 음악이 대부분이다.

 

 

 ~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모자, 구두 질은 장담 못한다.

 

 

 

 

 

 

 

 

 ~ 한 참 호랑이 기름이라고 판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잘 안 보인다.

 

 

                                    ~ 차에 다는 나팔인가?

 

                                   ~ 나무 열매도도 판다, 돈 되는 것은 다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