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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도 행복한 교실 저자 강연회

갈밭 2010. 4. 27. 09:23

'독일 교육 이야기’ 운영자이자  최근 <꼴찌도 행복한 교실-독일을 알면 행복한 교육이 보인다>라는 책을 펴낸 박성숙 씨를 초청 강연회가 있습니다.
강연회에서 이야기 할 것으로는 △독일의 인성가르침을 통해 본 한국의 인성가르침의 잘못된 점 △한국의 잘못된 인성교육 이 불러오는 사회문제 △제대로 된 인성가르침이 학생들 지식·사고의 깊이가 성장하는 데 주는 도움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합니다.

더불어 독일 교육과 한국 교육 전반에 대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강연에 나설 박성숙 씨는 한국에서 잡지사 기자로 일하다 12년 전 남편을 따라 독일로 가게 되었으며, 그곳에서 두 아이를 키우다가 자연스럽게 교육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 단상을 2년 전부터 블로그(blog.daum.net/pssyyt)에 쓰기 시작했으며,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와 월간 <우리교육>, <여성중앙> 등에 독일 교육과 관련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펴낸  <꼴찌도 행복한 교실-독일을 알면 행복한 교육이 보인다>소개와 관련된 강연일정을 소화하고 또 한국 교육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에서 여는  ‘독일 교육 이야기’ 강연회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

* 때: 4월 30일(금) 오후 7시

* 곳: 마산 양덕동 경남도민일보 3층 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