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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연합고사 주민투표를 한다면...,

갈밭 2011. 12. 7. 09:34

안돼~ 고영진교육감표 고입선발시험

 

고입선발시험에

학생은 초주검! 학교는 시험지옥!

 

 

고영진교육감이  고물상에 버려진 고입선발 고사에 다시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갖은 이유를 대고 있다. 그 이유들도 고물상 수준이라며 학부모도의 원망의 소리 드높다. 연합고사 부활에 대해 합고사 저지를 위한 경남대책위원회에서 지난 11월에 경남에 사는 학부모, 교사 1,6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응답자 74%가 고입연합고사를 반대하는 걸로 나왔다.

경남도교육청에서 조사한 고입전형 개선 설문 조사에서는 68%가 찬성했다고 한다. 위 두 주장을 제 삼자가 보면 모두 엉트리 조사라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는 자료이다.  두 주장이 너무 상반되고 있으니 공정한 자료와, 고입연합고사가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주민투표라고 해야 한다. 

 

주민 투표를 하자고 하면 "안돼~ 여론 조사를 해봐서 아는데, 비싼 돈들여 왜 주민투표를 해?" 할 것만 아니라는 것이다. 고영진교육감이 고입연합고사를 꼭 도입 해야한다면 주민투표도 해 볼수 있다.

예산, 예산 하지만, 고입연합고사를 부활되면 학생에 미치는 영향과 학부모들이 감당해야할 사교육비 부담이 주민투표 예산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고영진교육감이 이런 자심감이 없다면, 꼼수를 부린다고 생각 할수 밖에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투표를 자신있게 밀어 부치는 용기 정도는 있어야

일등 경남교육을 외치는 고영진교육감 답다.

당근 경남교육감직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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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 저수지에서도 고입연합고사 반대 인증샷 놀이가 있었습니다.

고입선발시험 저지를 위한 노력은 앞으로 쭉 계속됩니다.

 

=중학생도

 

=중학생을 둔 어머니도

 

 

=옆집 아주머니도

 

 

 

=초등학생도

 

 

 

=친구 어머니도

 

 

=모두 고입선발고사 반대합니다.

 

 

고영진교육감표 고입선발고사로 더 이상 아이들을 시험의 늪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