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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교급식박람회-질좋은 급식을 위한 계기가 되길....,

갈밭 2012. 9. 15. 06:52

창원 컨벤션센타에서 9월 113일(목)~ 16일(일) 까지 경남학교급식박람회가 열립니다.

급식박람회가 열린다고 하니, 어떤 학부모는 아이가 다니는 학교급식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습니다.

박람회에 나온 급식 질과 너무 차이가 난다는 얘기이지요.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계기로 급식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로 봐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문을 열고 알리고 겠다는 것은 잘 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겠지요.

 

1. 박람회는 다양한 내용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박람회 주제가 학교급식인만큼

학교 급식에 가장 충실한 통영교육지원청에 마련한 부스 내용입니다.

통영에는 학교급식지원센타고 있고, 바닷가라서 그 지역에 맞은 급식 재료를

사용한 것이 자랑거리이더군요.

그날 나온 학교급식 차람표를 실제 전시를 했습니다.

전시된 급식이라서 그런지 양이 많더군요.

 

 

 

 

=초,중,고 급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모형으로 바다에서 양식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수족관을 마련하여 물고기를 선뵈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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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녕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급식 차림표입니다.

창녕에서 나는 양파를 말려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양파는 보통 생으로 조리를 하는데

오븐기에  건조해서 무침을 했습니다.

그리고 버리는 양파 껍질을 이용해서 차를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맛은 없어도 버리는 껍질을 이용했다는 것이 특색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맛 없다고 하겠지요. 그래도 몸에 좋으니끼 많이 드세요.

 

 =과일 채소를 말리는 가정용기구입니다,

 

 

 =양파 말린 무침입니다.

 

 

 =양파 껍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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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은 아이들이 부고 체험하는 부스입니다.

 

 

 

 

 

 

 =추억의 도시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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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은 다양한 요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급식에 응용 할수 있겠지예.

사찰요리, 세계 각 나라요리, 떡 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체험할수 있는  곳입니다. 과일 열매를 찾아 찍찍이를 붙이는 놀이입니다.

 

 

 -볶은 콩을 젓가락으로 줍는 놀이입니다.

 

 

 

 

 

 =장식 과일입니다.

 

 

 

- 비만도, 체지방을 측정해서 건강 상담을 해주는 곳입니다.

 

 

 

 

 

 

=

 

=전시장 바깥에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우리 농산물과 중국산을 구별할 수있도록

전시해 놓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자세히 못 올렸습니다.

지금 안 올리면 시기가 지날 것 같아 급하게 올립니다. 이해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