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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생태체험! 안해보고 말을 하지마라 !

갈밭 2013. 7. 21. 06:27

 

우포늪 생태체험! 안해보고 말을 하지마라!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하느냐고요?

제 말이 뻥만 아니라는 것을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있고요, 

확실한 것은 한 번 보내 보면 알고요. 


이제 그 이야기, 사진을 보면서 시작합니다.

먼저, 우포늪 생태체험! 안해고 말을 하지마라! 

언제 하냐하면은요?


* 2013년 7월 28일(일) 이른8시~ 늦은5시30분까지 합니다.

* 참가 할수 있는 사람은요? 초등학생 1학년부터이고예 14명입니다.

  그동안 굴렁쇠 체험단에서 우포늪 생태체험에 참여 하지 못한 어린이들 대상으로 합니다.

  만일 보냈더라도 이번에는 새로운 내용이니까 한번 더 보내도 좋습니다.

  특히 게임중독예방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 참가 신청하는 곳 : ☎010-7769-1188( 문자로 신청해주시면 좋아요.)

 

* 드는 값은 : 55,000원( 점심-김치찌개,간식비 포함)입니다.

경남은행: 501- 22- 0263153굴렁쇠


* 차타는 곳은 : 김해내외동사무소앞(7시50분)- 장유면ic입구kt 건물앞(8시5분)-창원역 시내버스타는 곳(8시30분)-  내서ic입구,도로공사 사무실앞 사거리(8시45분) 참가하는 사람에 따라 차 타는 곳과 시간이 달라 질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갈아입을 옷, 수건, 모자, 볼펜은 준비해 와야 합니다.


하루동안 하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 해보면은요.


게임중독 예방교육을 간단히 합니다. 우리 아이는 게임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도 게임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미리 알고 있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한 번에 무슨 게임중독 예방이 되냐고 할지 몰라도 그 심각성을 깨닿고 절제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고 하는 것고 모르고 하는 것은 그 차이가 크니까요.

그럼 게임중독 예방을 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이냐면은요? 

전문가가 한결 같이 얘기 하는 것이 자연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게임중독 예방 교육과 결합한 우포늪 생태체험 시작합니다.




우포늪은 4개의 늪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 두번째로 큰 목포늪 가까이에 있는 푸른우포사람들 자연체험장에서 생태체험을 신나게 해볼랍니다.

목포늪 둘레 일부를 돌면 우포늪 풍경을 느껴봅니다.


      ▶ 산딸기가 있으면 따 먹어보고요.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토론과 골든벨 형식으로 재미있게 진행합니다.




       ▶게임중독 예방 교육은 초딩부토 고딩 까지  계속 진행해와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게임중독 심각성 익히 알면서 대안을 찾지 못하던 학부모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소년을 둔 많은 집에서는 자녀와 게임과의 거리를 멀리 하기 위해 무진 애를 쓰기도 하지요.

"하지말라!" 고 하는 이외에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하는 부모님 있다면, "농촌 청소년 게임중독 예방을 위한 우포늪 생태체험"에 참여 시켜 보세요.

한 번 참여로 청소년 게임 중독 문제를   모두 해결 할 수는 없지만,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깨닫고, 스스스로 극복해야 겠다는 의지를 심어 주는 교실입니다.

 

게임중독과 상관없는 청소년들이라도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해로운 미디어를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우포늪 에서 생태체험을 결합시켜 자연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게임중독 예방, 스마트폰 올바른 사용법, 생태체험을 결합 시킨 프로그램입니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에 즐겁게 놀면서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눈을 가져봐요





        ▶게임중독 예방교육을 하고 난뒤 그 심각성을 표현한 글과 그림을 발표 하는 모습입니다.



 

        ▶5시간째 게임을 하고도 30분 밖에 안했다고 느끼는  어린이가 표현한 그림입니다.



 

        ▶마약중독자와 게임중독자의 뇌 구조가 비슷해진다는 내용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친구들에게 게임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이제 물에 사는 수생식물에 대한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많이 가르쳐 주기 보다는 직접 관찰하는 시간입니다,.

             진행을 미션식으로 하면, 의문을 가지고 해결하는 방법이라 재미있게 참여합니다.



         ▶덥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이것이 뭐냐고> 자라풀! 자라등 같이 생긴 자라풀이에요. 자~! 라~ 풀~ 놀이도 해요.

         생태체험은 뭐니뭐니 해도 재미가 있어요.  굴렁쇠 아저씨는 재미 없는 공부는 미워해요.




        ▶미꾸라지도 잡았어요.



         ▶이게 뭘까요? 물장군, 물방개,물자라, 물동구리?  

          소금쟁이, 등어허리새끼 따위를 볼 수 있어요.  그야말로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에요.




         ▶논고동은 지천으로 늘려 있어요.




         ▶관찰통에 담아 누가 많이 잡았나, 서로 견줘보기도 해요.




         ▶잡은 곤충 살펴보면서  자연스럽게 생태 공부를 하지요.




       ▶생태놀이에요. 개구리밥을 코에 붙여봤어요.



 

       ▶생이가래를 빰에 얹여 봤어요.



             ▶유치원생들이 직접 만든 생이 가래 팔찌에요. 자연이 놀이터에요.



        ▶물에 사는 식물 특징이 물을 빨아들여 물을 깨끗이 한다고 하지요. 여럿 말보다 한번 해보는 거에요. 비누방물 놀이를 통해

         수생식물의 특징을 한번에 알지요.



        ▶우리는 자연 예술가에요.



       ▶다음은 나무미션이에요. 이 나무가 뭔 나무이고, 저나무가 뭔 나무이다. 줄 세워 설명은 저리가라!

        주어진 문제를 가지고 모둠별로 미션으로 해결하는 놀이에요.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막 뛰어 다녀요.



         ▶ 주어진 문제를 풀어야 자물쇠를 열수가 있으니까요.



        ▶보세요. 어머니들과 함께한 수목미션 놀이인데, 자물쇠를 열기 위해 햇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줄 서 있는 모습말이에요.

         안해 보면 그 재미를 몰라요. 주도적 학습의 할아버지 교육이 여기에 있어요. 그런 굴렁쇠 아저씨는 뭐 하냐고요. 잘한 사람 칭찬 해주            고, 조사한 내용 발표하게 하지요. 생태는 많이 가르치는 것 보다, 스스로 그것도 재미있게 느끼도록 하는 거에요.

         늘 그렇지만, 배우는 사람은 땀 흘리며 열심히 하고. 가르치는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 잘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닐까요?  굴렁쇠는 그래요. 배우는 사람은 열심히, 가르치는 사람은 한가롭게~

        말을 쉽지만 오랫동안 쌓인 경험이 없으면 정말  힘든 교육방법이 아닐까요? 

        배우는 사람이 열심히 할때 교육효과가 높다는 사실 다 알잖아요.

 

        ▶이제 늪체험장에서 신나게 놀기입니다. 늪배, 쪽베, 벌배, 이마배, 장댓배, 밥배에 얽힌 얘기를 듣고 

          신나게 놀기입니다.






         ▶이 풀이 뭔 풀이냐면은요?  아까 다배웠어요. 이제 풀하고 친구되어 노니까. 오늘 배운 수생식물은 확실히 기억하겠지요.



        ▶늪체험을 마치고 씻기입니다. 자연 샤워실입니다. ㅎ ㅎ  이곳에서 샤워 안해 본 사람은 몰라요.

          그냥 자연인이 된 느낌이에요.


 

 

        ▶ 수생식물 관찰한 후에  식물에 얽힌 얘기를 재미 나는 입담과, 수수께끼식으로 설명하지요.

 집중 안 할 수 없어요.



    ▶왕버드 나무 아래에서 아이들은 앉고 어른 서서 설명을 하지요. 시원함과 분위기에 집중 안 할수 없어요. 

     선생님들이 그의 약장수 수준입니다.  약 장수는 사람들이 집중 할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그날은 굶어야 하니까요,.

    갖은 방법을 다 써서 약을 팔듯이, 아이들이 집중 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생태 수업은 꽝이 되지요.



 


        ▶한여름에 우포늪을 찾은 사람들이 땡볕에 더워서 혼났다고 하지요. 여기로 오세요, 우포늪의 진짜 참맛을 알 수 있을 거에요.




하루 해가 후딱 가요. 

어때요. 우포늪 생태체험....,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