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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사천1기 부산시립박물관을 다녀오다.

갈밭 2013. 11. 25. 05:43

굴렁쇠1천1기체험단이 2013년 11월24일(일) 부산복천박물관,시립박물관,un묘지를 다녀왔습니다.

체험을 떠난 날이 봄날처럼 기온이 따습해서 다들 겉옷을 벗고 다녔지요.

 

 

 

 

 

 

 

마침 UN묘지 앞에서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나온 할매,할배들이 놀이마당을 펼쳐 놓았어요.

사천에서 여는 다양한 체험마당에서 놀아본 경험이 있어 다들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노인들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이 바람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놀기로 한 계획은 다음에 미루기로 했어요.

부산는 우리나라 제 2도시 답게 볼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이 날은 부산의 가장 기본 볼거리인 박물관 두 곳만 찾은 셈이지요.

 

 

다음에는 부산배낭여행을 통해 다양한 곳을 찾아 볼 계획이에요.

 

 

 

 

      -복천박물관은 가야와 신라의 유물이 섞여 있어요. 칠두령, 짚신모양토기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요.

      

 

 

 바깥 전시장에 있는 유물에 대해 살펴봤어요.

 

 

 

-수수께끼 내기에요. 왜 가야시대 왕들 무덤에는 유물이 많은 걸까요?

 

 

 

   -왕들와 속 깊은 소통을 하기위해 잔디밭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복천박물관 영상관이에요. 아이들 흥미를 끌기에는  조금 부족한 영상이에요.

 

 

 

  -복천박물관 유물을 살펴보고 답을 적기에요. 토기와 자기는 어떻게 다를까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 삶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은 전쟁에 많은 공을 들여요.

 

 

 

  -왕이 되어 보기에요. 백성들이 진짜로 행복할 수 있는 정치를 꿈꾸며요. 역사는 반복 되는 것 같아요.

 

 

 

-계단에 앉아 복천박물관에서 공부한 내용에 대해 얘기 나눠는 시간이에요.

 

 

 

 

-복천박물관 옆에는 장영실 과학공원이 있어요. 위인전에 나오는 장영실에 대해 미리 알고 있어서 재미가 더 새록새록 했어요.

 

 

 

 

 

 

 

-장영실 과학자가 발명한 것 중 가장 많이 아는 앙구일부, 해시계에 대해 확실히 배웠어요.

 

 

 

 

 

-장영실과학공원은 아담해서 놀면서 배우기가 좋아요, 너무 넓으면 다리가 아파요..

 

 

 

 

 

 -UN묘지 앞에는 조각공원이 있어요,. 조각공원 앞마당에서 점심을 먹고 놀이마당에서 한참을 놀았어요.

 

 

 

 

 

 

-아이들에게는 계단이 더 재미있는 놀이터에요.

 

 

 

 

 

 

 

 

-UN공원에 있는 영상실에서 전쟁의 아픔에 대해 배웠어요.

 

 

 

 

 

 

-UN공원은 조경을 잘 해 놓기로 이름나 있어요. 이 나무는 무궁화 나무에요. 무궁화 나무는 그냥 놓아 두어야 예쁘게 자란다고 하지요.

 우리역사를 왜곡 시킨 느낌은 주는 나무같았어요.

 

 

 

 

 

  -부산시립박물관 뜰에 있는 합천영앙사지에 있는 쌍사자석등 모양을 본뜬 석등이에요.

 

 

 

 

 

-탈춤놀이는요? 탈 나지 말라고 놀지요.

 

 

 

 

-조선통신사에 대해 배웠어요. 일본 아저씨가 어깨에 매고 가는 저것은 무엇일까요?

 

 

 

 

-임진왜란때 목숨 걸고 싸운 백성들이 있는가 하면은, 작전산 후퇴다 하면서 혼자서 도망간 이곽 장군도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부산시립박물관 앞마당에서 한 컷 했어요.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굴렁쇠사천1기 역사생태체험단 활동 어때요?(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