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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여성회가 연, 사천아빠 어디가? 우포늪 생태기행

갈밭 2014. 5. 22. 17:12

 

 

1인 신문이라고 불리는  블로그  종류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이  여행 블로그일겁니다.

스트레스를 달고 사는 현대인의 안식처, 휴식처를 꼽으라면 단연 으뜸이 여행이지요.

 

꽃보다 할배, 아빠 어디가? 등 텔레비젼 프로그램 중에도 여행 프로그램이  대세입니다.

지난 시절 보다는 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 졌지만, 아직까지 많은 아빠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습니다.

이런 초점에 맞춰 사천여성회에서 '아빠 어디가?' 우포늪 생태 기행을 지난 번에가졌습니다.

오랫만에 우포늪에서 식물도 관찰하고 늪배도 타보고, 아이들과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아이, 어른

 모두가 만족을 얻는  생태놀이를 가졌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많아져야 겠지예.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놀 시간이 없다면  프로그램에서 놀도록 해줘야 합니다.

 

 

 - 제목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입니다.

 

 

 

 - 처음 아빠와 아이들이 우포늪 생명길 걷기를 했습니다.

 

 

 

 -우포늪가에 있는 오디도 따 먹었습니다. 지금 우포늪에는 오디와 찔레꽃이 뽐을 내고 있습니다.

  우포늪 길가에는 온통 찔레꽃 향기입니다.

 

 

 

 

 - 실내에서 아빠는 아이들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소통나누기를 했습니다.

 

 

 

 - 아이와 아빠가 힘을 합쳐 풀어 보는 수목미션입니다. 폰으로 검색하기 없기입니다. 보기는 봤지만,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 보는 문제에는 아이나 어른이 또 같지요.

 

 

 

 

 

 

 -그래도 열공입니다.

 

 

 

 - 연필로 밑줄 까지 치면서 공부합니다.

 

 

 - 다음은 수생식물 관찰입니다.  잠자리 유충, 물둥구리, 물자라 따위들을 관찰했습니다.

 

 

 

 

 - 아빠와 이렇게 재미나는 생태공부를 하다니....,

 

 

 

 

 

 

 - 다음은 광목 천 두 조각으로 아이와 아빠 그림 합체 하기입니다. 두 사람 마음이 맞아야 하나의 그림을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우포늪 풍경 구도도 잡아 봅니다.

 

 

 

 

 -멋진 포즈도요...,

 

 

 

 

 - 다 그린 그림을 바깥에 전시 했습니다.

 

 

 

 

 - 서로 견줘 보기도 하고요.

 

 

 

 -돌솥밥으로 점심을 대신 했습니다.

 

 

 

 - 늪배 타기입니다. 아빠가 밀어 주면서 늪 안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 아빠와 만든 작품  보실래요.

 

 

 

 

 

-살아 있는 바깥 미술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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