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6시내고향 방송제작팀 우포늪 촬영하다.

갈밭 2014. 6. 27. 09:46

KBS 6시 내고향 방송 제작팀에서 우포늪에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 생활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우포늪을 찾았다.

코미디언 배일집 님이 진행하는 꼭지를 촬영하기 위해 카메라, 작가, 배일집 님이 이른 아침 우포늪을 찾았다.

우포늪 촬영을 위해 우포늪 주민 대표겸 방송 매니저를 활동하고 있는 주영학 낙동강유역청 해설사 활동이 눈부시다.

 

 -우포민박 노기열 사장님도 이제 왠간한 배우 능가하는 방송 솜씨를 보인다.

   손을 흔들어 달라고 하니 바로 싸인을 보내준다. 오늘 방송 주인공이다. 욕도 잘하지만 고집 센 농담도 잘한다.

 

 -코민디언 배일집 님이 촬영을 하기 위해 이마배를 타고 있다.

 

 -처음 타는 이마배에 조금 겁 먹은 표정을 짓는다. 흔들거리는 이마배를 처름 타 보면 흔들거리는 이마배에 지레 겁을 먹을 수 밖에 없다.

   노기열 사장님 배일집 님에게 엉덩이 커다고 조크를 날린다.

-

 -어떤 고기가 잡히는가요?  여러가지 질문이 이어진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을 마치고 돌아 오는 모습.

 

언제 방영하느냐고예? 못 물어 봤습니다. 조만간 하겠지예. 6시 내고향입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