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둘레에 사는 주민들을 교육시켜, 생태환경교육을 하고자 했던 처음 뜻을 제대로 살려 우포늪 생태환경교육이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하기전에 주위분들이 우려하는 것이, 나이든 주민들을 교육시켜 생태환경교육이 제대로 되겠냐하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사연을 남기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창녕군 우포늪 둘레에 있는 장재마을과 주매마을 어른들이 장재마을 교육관에 모여, 하나, 우포늪 개요 둘,수생식물 살펴보기 셋,수생곤충 살펴보기 넷, 늪배타기 시연 다섯, 생태체험 진행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가졌습니다. 교육이라고 해서 교육자가 일방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우포늪에서 고기를 잡으면서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의견을 내면서 토론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뒷풀이 시간에는 교육시간에 못다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수생식물단지 안내 책자를 활용한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모둠별 토론도 했습니다.
▶수생식물단지 우포늪체험장에 직접가서 효과적인 진행에 대해 교육을 했습니다.
▶늪체험장 운영시 안전요령 설명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 하였습니다.
▶늪배 타기 시연 교육을 하였습니다.
▶5월5일 물자라체험단 아이들에게 늪배태워 주기를 하였습니다.
▶늪배 체험 뒤 샤워장에서 씻기지도 방법에 대해 교육 하였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늪 체험용 뗏목 만들기를 했습니다.
▶5월5일 물자라 체험단 우포늪 생태계 살펴보기입니다. 주매마을 팽나무 생명길입니다.
▶6월6일 물자라,일일체험단 논습지 체험(모내기) 입니다.
▶6월18일 늪체험장 늪배타기입니다.
▶6월18일 미꾸라지 체험 모습입니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뗏목 체험입니다.
▶6월19일 물자라, 일일체험단 우포늪 수생식물 관찰하기입니다.
6월19일 일일체험단 사진입니다.
▶6월19일 물자라체험단 황토염색하기입니다. 마을 뒷한에서 가져온 황토로 염색하기입니다. 염색한 천으로 다음회에 작품 만들기를 합니다.
▶식물관찰후 식물그리기입니다.
▶수생식물 관찰하고 난 뒤 식물도감 만들기입니다.
창녕군 관내 어린들을 비롯해서 경남지역에 사는 청소년들이 우포늪 주민들이 마련한 우포늪 체험장에서 즐겁고 유익한 생태체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