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 키운 삼색제비꽃(팬지)로 꽃 차 만들기를 했습니다. 오로지 정성입니다.
요즘은 꽃차 만들기 한 창 유행입니다. 차 만들기기 그렇듯이 정성입니다.
꽃차 만들기를 하고 난뒤 꽃만 보면 차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그렇다고 아무 곳에 있는 꽃으로 한다가는 되레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아물리 이쁜 꽃이라고도 해도 농약 성분이 들어 갈 수 있는 논가 꽃이나 도로변 꽃은
차 만들기로 부적합 하지요. 이번 시간에도 안영희 샘이 진행을 했습니다.
▶꽃 차에 이약기를 들었습니다.
▶정성들여 가꾼 삼색제비꽃을 땄습니다.
▶전기 팬을 사용해서 물기를 빼는 작업입니다. 젓가락을 사용해서 뒤집기를 반복했습니다.
▶하는 동안 오가피,구지뽕, 천궁,계피를 넣어 삶은 물에 돼지고기를 넣고 수육을 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삶으면 돼지고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맛난 돼지 수육이 됍니다. 돼지고기가 돼지냄새가 나야 된다고 하는 사람은
그냥 삶아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삶은 고기는 맛도 좋지만, 시장이 반찬이라 한 참 일을 하고 난뒤라 더 맛있습니다.
▶물기를 제거한 팬지를 바스러지지 않도록 잘 보관 해야 합니다. 올지 정성입니다.
▶약초원에서 나는 또 다른 재료로 담아 갑니다. 집에서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약초 돼지고기 만찬입니다.
▶하모니카 가수가 잠시 공연이 있었습니다. 부른 곡은 똥입니다. 잘 먹고 잘 싸야 건강해 질 수 있다는 얘기겠지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