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과 아이들

굴렁쇠 진해2기역사생태체험단-잘 놀아야 한다-경남수목원

갈밭 2018. 2. 26. 22:02

 

기찻길이 새롭게 만들어지기 전에는 경남수목원역이 있어 봄과 가을이면, 기차여행과 함께 경남수목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반성역이 수목원과 떨어져 있어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수목원을 잘 가꾸어 가을이면 에쁜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수목원에도 새로운 시설을 해 놓았습니다.

산림박물관을 비롯해서 작은 동물원, 열대식물원 등 하루 종일 다녀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초딩 아이들은 수목원에서 안전하게 생태에 대해 살펴보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법을 배웁니다. 

 

 

      ▶산림박물관에 나무 생태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풀과 나무의 차이점, 나무가 사람에게 주는 이로운점 등에  대해 모둠별로 주어진 문제로 가지고 풀어 보기도 했습니다.

 

     ▶모둠별로  살펴본 나무에 대해 발표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나뭇잎으로 작품 만들기를 했습니다.

 

 

 

 

     ▶나뭇잎으로 생태놀이도 했습니다.

 

 

      ▶모둠별 공동체 놀이도 했습니다. 

  

 

 

 

     ▶친구들과 스스로 놀기입니다.

 

 

 

     ▶동물원에서 관찰한 동물을 횽내내기도 했습니다.

 

 

   

    ▶나뭇잎으로 작품만들기는 진해내수면 생태공원에서 했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