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백련사를 찾은 날이 2020.08.06 이다. 작년 이맘 때에는 배롱나무 꽃이 많이 피었는데, 올 해는 윤 달 때문인지 꽃이 이제 피기 시작 했다. 덜 붉어서 좋고, 이제 붉어 오는 모습도 좋다, 백련사 비워진 공간도 좋다. 그 곳에 구름과 함께 강진만을 바로 보고 있는 배롱나무가 있어 더 좋다. 강진 백련사를 찾은 날이 2020.08.06 이다. 작년 이맘 때에는 배롱나무 꽃이 많이 피었는데, 올 해는 윤 달 때문인지 꽃이 이제 피기 시작 했다. 덜 붉어서 좋고, 이제 붉어 오는 모습도 좋다, 백련사 비워진 공간도 좋다. 그 곳에 구름과 함께 강진만을 바로 보고 있는 배롱나무가 있어 더 좋다. ▶백련사 안내센터. 사람은 없고, 디자인만 눈에 띈다. ▶강진 곳곳이 동백이다. ▶길만 밝히는 낮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