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체험은 ‘생명사랑 ’ 교육이 되어야 한다. 삽 십 년전만 해도 고등어. 꽁치, 명태는 서민들이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싼 생선이었다. 지금은 바다 오염과 바다온난화로 인해 개체수가 확 줄어들어, 흔하게 먹을 수 있었던 생선이 귀한몸 대접을 받고 있다. 일부는 양식을 하고 있지만, 수요를 감당하기에 많이 부족하다. ‘물반 고기반’ 이며, 바.. ♥ 여행과 아이들 2009.06.08
남해 전도 갯벌 체험장 찾았습니다. 갯벌하면 발이 푹푹 빠지는 펄을 떠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해에는 진흙뻘 보다는 모래 갯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발이 전혀 빠지지않는 것은 아닙니다. 땅과 가까운 곳에는 모래가 많지만 물과 가까운 곳에는 진흙이 있어 발이 빠진 곳이 있습니다. 땅에도 주인이 있듯이 바다에도 주인이 .. ♥ 여행과 아이들 2009.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