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심정 2

낙동강습지, 삶 이야기 찾기 답사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지원하는 첫 번째 여행를 떠났습니다. 이번 답사 주제는 '낙동강, 쌀과 소금 뱃길' 이야기입니다. 낙동강에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사람들 오가가는 주요 강어귀에는 나루가 있었습니다. 그 나루 자리에 국도가 지나가면서 다리가 놓여졌고, 그 다리 옆에는 나루가 있을때부터 지킴이 노릇을 하고 있었던 느티나무, 팽나무들이 옛기억을 간직하고 우뚝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을 가다가 큰 나무가 강 양쪽에 있으면 나루가 있었던 곳입니다. 교통수단이 발달 되기 전에는 무거운 물건은 강을 통해 욺겨졌습니다. 밀물때는 부산 앞바다에서 밀려오는 물을 이용하였고, 물길이 낮은 곳에서는 고딧꾼들이 강 양옆으로 뱃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 뱃길은 쌀길이 되기도하고, 소금길이 되기도 했고 선비들이 정보를 나누는 정..

낙동강 습지, 삶이야기 찾기 답사 참가자 모집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주변 습지둘레 이야기를 찾는 답사 활동을 통해, 낙동강 습지문화 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아래와 같이 를 합니다. 이끔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낙동강 습지 둘레 이야기를 찾아봤으면 합니다. = 아래 = ▶참가할 수 있는 사람 : 어른 15명 이내. ▶가는 곳 : 낙동강 둘레 습지 곳 곳 ▶답사 하는 날과 가는 곳 : *첫날 : 2022년 5월 16일(월)오전 10시~오후1시/ -가는 곳 : 함안 광심정- 노고지리 생명길 걷기- 세월교-창녕 소우정-청학로길비-개비 -진행내용 : 광심정에서 낙동강에 얽힌 이야기 듣기(30분)-광심정 글을 본떠 종이에 표현하기(30분) 노고지리 길 걷기(30분)-소우정,청학로길 답사(이동 시간등 1시간) -차량비 및 점심값은 각자 준비해 와야 합니다..

알림판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