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 낙동강 모래밭과 함께하는 놀이마당(1월15일) 【낙동강 모래밭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옛 가락국 동쪽에는 큰 물길이 흘렸습니다. 흐르는 물길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했고, 그곳이 삶터였고 놀이터였습니다. 그곳이 ‘4대강 살리기’라는 칼에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낙동강이 오랫동안 간직해오던 속살과 맨 얼굴을 '4대강살리기 공사가.. 알림판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