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천다랭이 마을 늦봄 풍경 70,80년대 한창 부동산 바람이 불때, 나락이 많이 나던 알짜베기 논 보다는 농사 짓기가 힘들어 버려 두었던 땅이 훨씬 높은 가격으로 팔린 적이 있었습니다. 쌀이 많이 나고 곡식이 많이 나는 기준으로 땅 값이 매겨지는 시대는 아득한 옛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쌀농사나 밭농사를 기준을 보면 정말 농.. 풍경 사진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