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오백원을 내고 간 대구 파계사 절이 대부분 산속에 있다보니, 산을 찾다가 자연스럽게 절을 찾게 됩니다. 살림이 나아지면서 절을 새롭게 짓는 곳이 많아 졌습니다. 돈을 들인다고 다 좋은 것만 아닌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걸어 다니면서 숲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자동차가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넓.. 카테고리 없음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