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부터 제주도 생태여행에 하나로 비자림 숲길을 걸어 보겠습니다. 그 전에 비자림에 대한 썰을 좀 풀어야 겠습니다. 비자림을 다녀온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곳이라 익히 이름난 곳이지요. 제주도는 빼어난 경치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이 하도 많이 입장료 듬북 내고 다니는 것이,제주여행이라고 느낀 분이나 비자림 간판만 보고 그냥 지나친 분들을 위해 드리는 얘기입니다. 비자림!그냥 좋습니다.제주도 자연 기를 제대로 받고 싶은 분,육지에서 못 받은 제주만의 기를 받고 싶은 분,지친 몸과 마음을 제대로 위로 받고 싶은 분,관계가 껄끄거러운 사람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엄마 품이 그리운 분,신령스런 나무의 기를 덤북 받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눠고 싶은 분,오세요. 한 번 찾았던 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