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선사 바람입니다. 산청 수선사 지난 해 10월에 산청 수선사를 찾고 반 년만에 아지매들과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 수선사 여경 주지 스님과 한 약속도 있고, 수선사를 소개해준 산청 강지숙 보살의 은혜에 보답할 겸해서 다시 찾았습니다. 앞 얘기는 접대용 핑계이고, 아지매들에게 자랑만 할 게 아니라 직접 보여주고, .. ♥ 여행과 아이들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