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생태체험 할때마다 비가와요?" "그렇게 말이다." 운동장이나 학교숲에서 생태환경교육을 하면은 더 재미있을텐데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계속 이어서 내리는 비를 원망을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하늘이 구름이 잔뜩 끼여 있다가 생태체험 시간만 되면 비가 옵니다. 바깥에서 생태환경 교육을 진행하기위 준비해 오던 물품은 한 곳에 모아 두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수업 준비를 합니다. 장마철에 할 실내 준비물을 미리 다 쓰게 생겼습니다. 오늘은 흔히 볼 수 있는 새들에 생태에 대해 살펴보고, 조상들이 생각했던 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삼족오 그리기 때죽나무 판에 했습니다. ▶아이들은 새하면 까치를 먼저 얘기합니다. 왜 이름이 참새일까? 까치와 까마귀에 얽히 이야기도 들려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