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상징 자전거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자전거가 여가 수단으로 주로 쓰이지만, 몇 십년 전만 해도 자전거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한 몫했습니다. 중학교때 멀리서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은 죄다 자전거를 이용해서 등교를 했습니다. 비포장 도로를 다녔지만, 차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적었.. ♥ 여행과 아이들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