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다시 하고 싶은 것이 곤충관찰이라고 해서, 이번에는 우포늪에 사는 수서곤충을 다시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곤충일지도 적고, 물에 사는 곤충과 함께 날아다니는 곤충도 관찰하기로 했습니다. 곤충 관찰을 하고 난뒤 오후에는 식물관찰도 하기로 했습니다. 덥다고 하지만 8월 17일이라 바람도 불어서 바깥 활동하기에 큰 무리가 없는 날입니다. 한 번 해본 경험이 있어 주어진 과제를 잘 합니다. 이렇게 곤충관찰이 재미 있을 수가 하는 느낌이 얼굴에서 묻어 나옵니다. 교육은 체험은 동기유발만 잘 되면 나머지는 술 술~ 이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