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우포에서 놀자! 개회식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아이들이 제대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라는 말도 만들고, 어린이 날을 만든지 올 해가 꼭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배고픈 아이들이 없는 시대라고 하지만, 놀지 못해서 마음이 고픈 아이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더더욱이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가 다가오기전 우포늪 수생식단지에서, 어린이들이 우포늪 자연과 함께 놀면서 탐구하는 재미를 느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으로 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우창수 김은희 개똥이어린이예술단, 굴렁쇠배움터가 오래 전부터 준비를 해서 2022년 5월 22일(일)에 진행을 했습니다.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아 네 개 모둠을 나눠 수생식물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