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나라 2

우포 잠자리나라 체험관 아쉬움 몇 가지~

창녕 우포늪 수생식물단지 옆에 가 지난 6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소문에는 곤충체험관이 들어 선다고 했는데, 잠자리를 대표 곤충을 내세워 잠자리나라고 한 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곤충으로 체험관을 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살아 있는 생물이 사람들에게 보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잠자리나라 개관을 위해 오랫동안 애쓴 직원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처음 문을 연 잠자리나라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더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 가겠지만, 당장 아쉬움 점이 몇가지가 있어 의견을 내고자 합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은 잠자리나라인만큼 잠자리나라에 올 아이들에게 의견을 듣도 지었으면 더 편리하고 멋진 체험관이 되어야겠다 싶습니다. 곤충체험관을 아이들이 주로 찾습니다. 순천에 있는 기적의 도서관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