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어귀 정미소도 이제 옛 추억이되었습니다. 경북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에는 권정생 선생님이 사시던 집이 있는 곳입니다. 집에서 한 200m정도 떨어진 곳에서 선생님이 종지기를 하였던 일직교회가 있지요. 집과 교회 사이에는 조그만한 개울이 있고 개울 옆에는 정미소가 있습니다. 시골 마을마다 있었든 정미소는 이제 허물어져가는 폐가가 되.. 풍경 사진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