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풍경 그냥 좋다. 조선시대 수군 사령부인 통제영을 줄여 부르는 말이 통영이다. 통영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은 통영이라고 하지않고 토영, 토영이라고 불렀고, 어릴적에 들었던 토영이라는 발음에 익숙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힘을 썻던 시절에는 충무라고 불렀다. 통영의 이름을 다시 찾고도 한참 동안 충무라는 .. 풍경 사진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