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원 2

굴렁쇠배움터 일본간사이배낭여행- 교토 평등원,이조성,귀무덤을가다

오늘은 두 번째 날이다. 교토는 갈 곳이 너무 많다. 전철과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일정으로 최적화된 여행일정이다. 귀무덤과 평등원을 꼭 간다라는 전제에서 만든 일정이다. 평등원-이조성-귀무덤-가모강 일정이다. 평등원은 일본돈 10엔에 새겨진 건물이다. 우리나라와 견줘보면 다보탑하고 같은 급이다. 유홍준 선생님 책에도 나오지만 우리나라 불국사 느낌이 나는 곳이 평등원이다. 너무 할 말이 많은 곳이다. 교토 외곽에 있어 단체 관광객이 적고 오전에 가면 한적한 평등원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평등원(뵤됴인)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었다. 내사랑 야채 그리고 미소된장국으로 속펴한 아침을 채웠다. 호텔에서 아침을 한국 단체 관광객을 위해 아침을 6시부터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아저씨는 새벽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