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 먹은 얘기 풀꽃 샘들앞에 제 나름대로 폼을 잡아 볼까해요. 괭이밥풀이라는 풀인데, 요 꽃이 이뻐~ 그냥 깨물고 싶을정도로 앙증 맞아~ ... 순수한 경상도 꽃이야~ 고양이를 경상도 표준말로 괭이라해~ 사라진 마산시의 새도 괭이갈매기였어~ 고양이 울음을낸다고 말이야~ 이 잎을 고양이가 뜯어 먹.. ∝몇 줄 이야기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