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이끼가 좋아요~ 가끔 비 오는 날, 섬진강 모래톱을 바라보면서 차를 마셨던 옛 기억을 떠 올릴때가 있다. 비오는 날에 맞춰 한 번 가야지 하다가, 어찌 시간을 내서 섬진강을 들러 하동 쌍계사를 찾았다. 쌍계사 계곡과 지리산 그리고 안개가 어우러진 풍경은 비온 날 쌍계사를 찾은 사람만 누리는 기쁨이.. ♥ 여행과 아이들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