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참군인 김영환 장군을 기억합니다. ‘참으로 목숨을 건 판단과 애국심으로 이룬 불멸의 위업이 아닐수 없다.’-지관스님 ▶ 경남 합천해인사에 있는 김영환 장군 비석. 대장경판 모양을 하고 있다. 김영환 장군이 미군의 폭격 명령을 어기고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을 지킨 뜻을 기리기 위해 합천 해인사에 세운 비에 새긴 글 내용입니.. 풍경 사진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