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8.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천생태공원에서 단체 사진.
2024년 람사르환경재단 민간단체지원사업, 네 번째 강의로, 밀양생태문화연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하고
있는 현금인 선생님이 <밀양 삼랑진 미전천에서 하는 생태환경교육> 주제로 강의를 해주었다.
시간과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에서 그 교육현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자주 관찰하고, 늘 접하는 사람이 최고 고수이다.
1,2,3강은 우포늪 중심으로 생태교육 관점에 대해서 배웠다.
4강 부터는 생태교육현장을 찾아 그 곳에서 있는 동식물을 살펴보면서, 아이들에게 맞는 생태교육을 만들어 봤으면 한다.
그리고 습지생태교육지도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라고 제 몸에 맞지 않으면 쓸모가 없는 것이다.
미전천생태공원 주차장에서 소개시간을 가졌다.
미전천생태공원주차장에서 대나무로 몸풀기를 했다.
대나무 활용 생태놀이는 생태놀이 고전에 들어가지만, 검증된 옛 것은 좋고 오래 간다.
밀양 삼랑진읍에 있는 미전천(삼랑진읍 송지리 632-1)은 경전선 철도가 지나는 길에 있다.
경전선을 중심으로 1늪과 2늪으로 나누어졌다.
비가 많이 내리면 미전천생태공원이 물에 잠긴다. 그래서 화장실이 없다.
화장실은 미전천생태공원 건너편에 있는 농협 건물 화장실을 썼다.
미전천생태공원 주차장 언덕(오래전에 물을 막기 위한 둑이라고 생각이 듬)에 다리 세우고 화장실을 지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네비게이션을 활용해서 미전천생태공원을 검색을 하면 주차장 반대쪽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
미전천 주차장과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곳이 달라, 처음 찾는 사람들은 미전천생태공원 주차장을 찾는데 헤갈려 할 수 있다.
길 안내는 무조건 처음 찾는 사람 기준으로 해야 한다.
삼랑진읍에서 신경 써 주었으면 한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미전천생태공원 꽃밭이였다.
아름다운 밭이 이니라 꽃밭인셈이다.
버드나무를 비롯해서 공원가꾸기로 심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왕버들, 버드나무, 능수버들, 키버들과 팽나무를 자세히 알아봤다.
우포늪과 견줘보면 선버들이 없고, 보통 수양버들이 대부분인데 능수버들과 키버들이 있다는 것이다.
미전천생태공원에서 민들레, 봄까치꽃,소리쟁이, 냉이 갈퀴덩굴,토끼풀을 보았다.
개질경이를 관찰했다.
갯질경이는 물가에 사는 질경이를 말한다. 갯은 물가를 뜻하는데 요즘은 주로 바닷가에 사는 식물을 말한다.
질경이는 흔히 볼수 있지만, 개질경이 눈여겨 찾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먹을거리가 부족한 시절 사람 입장에서 식물을 먹을 수 있는지가 중요했다.
못 먹거나 먹을 양이 적은 식물을 '개' 자를 붙였다.
원래 종보다 못하면 '개'자를 붙였다.
개는 사람들에 도움을 주는 동물인데 왜 하잖은 동식물 표현에 '개' 자를 붙였을까?
개가 너무 만만해서 그랬을까? 흔하고 늘 보는 것에 대해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데 말이다.
봄까치꽃과 민들레가 한창이다.
아이들 대상으로 연속적으로 생태수업을 한다거나 교육시간이 길다면, 권정생 선생님 <강아지똥> 이야기를 촌극을 해보면 좋다. 쉬운 내용이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동화이다. 해보니 아이들이 좋아했다.
강아지똥을 모르는 어린이가 어디있을까 싶지만, 모르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그냥 만들어본 <강아지똥 대본>
촌극 <강아지똥>을 연습하고 있다. 안 믿을까 싶어 사진도 올린다.
토끼풀이다. 행운을 가지고 온다는 네 잎을 가진 식물이다.
대부분 세 잎을 달고 있는데 네 잎은 변종이고, 사람으로 치면 장애라도 생각 할수도 있다.
특별해서 행운이고, 귀해서 행운인셈이다.
대부분 많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아주 적은 사람들 중에 머리카락 숫자가 적다면 귀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 가지고 아이들과 인간 사회에 가지고 있는 차별과 차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토끼풀에는 원래 잎에 무늬가 없었는데 곤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무늬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잎이 부드러운 토끼풀을 먹는 곤충은 적다.
토끼풀 잎이 상한것을 본적이 없다. 앞으로 관찰을 해야겠다.
무늬에 청산가리 성분인 시안(cyaan)이 있어, 정신착란같은 치명상을 입힌다고 하며,
초식동물에게는 많이 먹으면 구토를 일으킨다고 한다.
유전자적으로 동일하다고 하나 무늬가 없는 잎에서 있는 잎으로 진화 하고 있다고 한다.
무늬가 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구지 곤충들이 먹지 않는데 무늬를 만드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것일까?
언젠가는 토끼풀을 싹 먹어 치우는 곤충이 나타 날 수 있다.
잔디를 키워본 사람들은 잘알겠지만, 잔디밭에 토끼풀이 자라면 잔디밭은 얼마가지 않아 토끼풀 밭이 된다.
제초를 원액을 부어도 그때뿐이다. 독한 식물이다.
잔디밭을 만들때 넣는 모래를 소독하지 않으면 토끼풀이 잔디밭을 다 차지한다.
우포늪에는 잎과 꽃이 큰 붉은토끼풀이 많이 보인다.
자운영이나 토끼풀이나. 토끼풀 꽃으로 반지,팔찌도 만들지만, 술회사에서 홍보용으로 나눠주는 핸드크림을 모아두었다가
손도화지 놀이할때 쓰면 좋다.
학교모래놀이터에 증기로 소독을 하고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똥 싸서 일년 만에 한 번씩 소독을 해주면 좋다.
모래는 다른 식물이 자라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전천생태공원 놀이터에 팽나무가 꽃을 한창 피우고 있었다.
느릅나무과 식물들이 꽃이 아주 작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꽃인지 쉽게 알 수 없다.
느티나무 꽃은 조금 더 있어야 핀다.
학교숲에는 느티나무와 벚나무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
느티나무와 벚나무가 나무껍질이 비슷하다.
느티나무는 꽃이 있는지도 잘 모르지만, 벚나무는 화려한 꽃을 피운다.
화려한 꽃을 피우는 벚나무는 느티나무와 견줘 오래 살지 못한다.
화려함이 꼭 좋은 것만 아닐 수 있다.
예쁜 꽃을 피우기 위해 많은 힘을 쓰면 단점도 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묻는다.
벚나무 삶과 느티나무 삶 중에 어느 것이 좋은가?
팽나무가 느릅나무과에 속하는데, 2014년에 이동혁 선생님이 펴낸 <한국의 나무 바로 알기>에는 팽나무과로 나와있다.
수꽃양성화이다. 수꽃도 따로 있고, 암꽃이 위쪽에 수꽃이 아래쪽에 함께 핀다.
같이 있는 암꽃과 수꽃이 떨어져야 다른 암꽃 수꽃 꽃가루와 만나 수분을 하기 위해서이다.
현금인 선생님은 이것을 잡성화라고 했다.
팽나무는 딱총으로 열매를 쏘면 '팽 하고 날아 간다고 팽나무라고 한다. 딱총을 팽총이라고 한다.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팽총 대신에 코구멍에 넣어 팽나무 열매를 날린다.
아이들은 이 장면을 오래 기억한다.
가르쳐 준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이 잘 가르치는 선생이다.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몸으로 익히게 하는 공부가 체험인 것이다.
▶현금인 선생님 팽나무 꽃이야기 입니다.
꽃을 만져보고 잘 떨어진다면 암술? 수술? 답은 00 . 아이구~ 대답을 잘 해요.
습지 대표나무 왕버들에 대해 설명을 했다.
새와 버드나무는 수컷이 대체로 화려하다.
왕버들은 다른 버드나무와 달리 잎이 크고 타원형에 가깝다.
왕버들 수술은 3개, 버드나무는 2개, 우포늪에 잘자라는 선버들도 수술이 3개이다.
왕버들은 나무도 크고 열매도 크다.
수술은 노란색을 띠고, 암술은 초록색을 띤다.
▶현금인 선생님 버드나무와 왕버들 구별법 설명입니다.
미전천생태공원 1늪과 2늪 사이까지 걸으면서 동식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버드나무 그늘에서 이야기 나눔을 했다.
어린 사철나무 잎을 갉아 먹은 노랑털알락나방 흔적도 살펴보았다.
버드나무 그늘에서 버들피리 만들기를 했다.
버들피리를 만들떼 도장지를 이용한다. 줄기를 두드려 부드럽게 해야 한다.
줄기에 잎이 나거나 초록색이 짙으면 비틀기가 쉽지않다.
지금은 버들피리 만들 시기가 조금 지났다,
줄기에 잎이 나기 시작하거나 색깔이 초록을 띠면 껍질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잎이 나지 않거나 초록색을 띠지 않는 줄기로 하면 쉽게 비틀어진다.
버들피리 소리를 내는 부분은 잎으로 잘근잘근 씹어야 소리가 잘난다.
입에 대는 부분은 칼로 겉껍질을 벗져주면 좋다. 아이들이 직접하기에는 힘이 많이든다.
생각만 앞서 아이들이 직접해보라고 했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싶다.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
직접 베어온 물억새, 억새 견줘보기를 했다. 물억새는 물이 들고 나는 곳에 사는 식물이라서 줄기 아래에는 속이 비어 있다.
억새는 속이 차 있다. 억새는 줄기가 밑에서 여러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
열매인 까시래기가 더 오래 남아 있는 것은 물억새일까 ? 억새일까?
이게 억새인가? 물억새인가?
억새/물억새 | 아이들에게 갈대, 물억새,억새 차이점을 설명하고 번호를 붙여 이름을 적어 보게 한다. |
아이들에게 속이 비어 있는 체험으로 갈대,물억새,억새 비눗방울 불기를 하면 그 차이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거품 모양이 모두 달라요. |
갈대와 물억새로 하는 산가지 놀이도 재밌다. |
억새 줄기 아래에 찰흙을 달아 부들과 던지기 놀이를 하면 좋다. |
갈대 던지기 놀이. 자연으로 돌아가다는 뜻을 설명해주면 좋다. |
갈대아 물억새로 작은 발을 만들어 장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갈대 속껍질을 갈대청 이름으로 활용하고 있다.
6월초순에 잘라서 속껍질을 갈대청으로 활용함. *사진은 인터넷에서 얻었음 |
대금에 붙여서 맑은 소리를 내는데 사용하는 갈대청 *사진은 인터넷에서 얻었음 |
다른 버드나무와 구별되는 키버들은 잎과 꽃이 마주난다.
가끔 어긋나기도 하지만 밑에서 가지가 여러갈래 나눠지면서 자라고
잎이 마주 나면 키버들이다. 잎이 낟알을 분리하는 키 모양을 닮았다.
조선시대 가축을 잡는 직업을 가진 백정들이 한가한 시간에 키버들 줄기로 옷이나 곡식을 담는 바구니를 만들었다.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을 고리백정이라고 했다.
대나무가 많이 나는 지역은 대나무로 상자를 만들었고, 습지가 많은 곳은 버드나무 가지로 상자를 만들었다.
일제 당시 마산에서 돈은 그의 쓰지 않는 수전노라고 불리는 구뒤쇠가 있었는데, 죽은 뒤 오직 남은 것이라고는
버들상자안에 헝겁같은 의복 몇 벌만 있었다는 이야기가 마산야화에 기록되어있다.
옛 사람들은 버들가지를 많이 활용했다는 것이다.
100년전만 해도 초갓집 방바닥에 갈대나 억새로 깔았다.
어릴적 우리 마을에서는 갈대나 억새로 자리를 만드는 사람을 '자리쟁이'라고 했다.
미전천생태공원에 있는 키버들은 암구루만 있다. 암구루가 많다는 것은 키버들이 사는 환경이 좋지않다는 것이다.
암수 성비가 균형이 맞을때 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이다.
2014년 김종원 교수님 펴낸 <우포늪의 식물군락>에 보면,우포늪 징검다리 왕버들 군락지에 조사한 내용을 보면,
왕버들은 성비가 비슷하지만, 선버들은 암그루가 많다고 나와있다.
일본에서도 감태나무가 암구루만 자란다고 한다.
감태나무가 잎을 오랫동안 달고 있는 이유를 찾아보는 연구가 몇 개 나라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버드나무 꽃가루로 오해받는, 털이 달린 키버들 씨앗.
▶현금인 선생님 키버들과 버들꼬마잎벌레 이야기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라! 미전천생태공원에 있는 키버들 군락 특징에 대해 참가자에게 물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잘말해서 생태손수건을 선물을 받았다.
어린 사철나무 잎을 갈고 먹고 난뒤 노랑알락털나방이 알(?) 놓았다.
미전천생태공원에는 능수버들이 있다.
밀양에 이팝나무로 이름난 위양지 완재정 앞에도 능수버들이 있다.
능수버들이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버드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이다.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이 구별은 쉽지않다. 우포늪 생태체험장에 있는 나무도 수양버들이다.
너무 어려운 것은 구별할려면 힘이 들고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없을 수는 있다.
보통 줄기가 붉은색을 띠면 수양버들, 녹색을 띠면 능수버들이라고 하지만 환경과 시기에 따라 달라서 객관성이 없다.
꽃이 능수버들은 2cm, 수양버들은 4cm라고 하지만 두 개를 같이 놓고 견줘보지 않으면 쉽지 않다.
겨울눈에 털이 많은 것이 능수버들 그렇지 않는 것은 수양버들로 구별하기도하고,
씨앗을 감싸고 있는 포에 털이 많으면 능수버들, 털이 없으면 수양버들이라고 한다.
자연은 늘 변화하고 서로 만나서 새로운 종을 만들기도 한다.
사람의 고정된 눈으로 보면 안된다.
위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현금인 선생님이 위 내용 말고 쉽게 능수버들과 수양버들을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번 자료는 동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이유는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이 거저 얻는 것 같아서이다.
일제당시 벚꽃으로 이름난 마산에 아래와 같은 이야기 전해 온다.
도심 하천가에 벚꽃이 한창 필때면 전등을 켜서 벚꽃이 더 화사하게 보이도록 했다.
하천 벚꽃 가까이 있는 수양버들 가지가 늘어진 곳은 상대적으로 어둡다.
벚꽃을 즐기려고 나온 청춘 남녀들에게는 밀회를 즐기기에, 가지가 늘어진 수양버들 나무 아래가 안성맞춤이였다.
생태환경교육 강사가 생태에 대해 깊은 지식이 있으면, 아이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밑바탕이 될수 있다.
아이들에게 동식물 이름만 가르치는 체험만으로 뭔가 부족한 점이 있다.
하지만 생태교육 강사는 동식물 이름을 아는 것이 생태공부에 기본이다.
남녀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알고자 하는 첫 질문이 상대방 이름이다.
이름을 알아야 그 다음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식물 이름에 담긴 뜻을 이해하면 그 식물을 특징을 제대로 아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동식물 이름 모른다고 기 죽을 필요는 없다. 이름 모르면 아이들이 직접 지어 보면 된다.
그리고 그 뒤 이름을 꼭 알아봐야 된다.
미나리라는 영화가 미국에서 상을 받으면서 인기가 높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삼겹살과 미나리는 아주 궁합이 좋다.
습지식물 먹을거리로는 미나리가 으뜸이다.
미나리는 물에서 나는 나리라는 뜻이다. 나리꽃은 예쁘다. 그보다 못한 꽃이 개나리이다.
'미'자는 고대 부여말이다. 부여 말이 백제로 전해졌고, 백제말이 일본으로 전해 졌다.
일본에서는 물 '수' 자를 '미츠' 라고 읽는다. 인천 미추훌이 한자로 하면 수촌리가 된다.
물나리 하면 간단히 이해가 된다.
배추는 조선 성종때 들여왔다, 배추가 들어오기전에는 겨울에는 무우 봄에는 미나리가 중요한 반찬이였다.
미나리아재비는 미나리아재비과로 미나리하고 이름이 비슷하지만, 독성을 지니고 있다.
미나리는 잎이 처음부터 세 갈래 길을 가고 있다. 미나리아재비는 잎이 윤기가 나며 한참 같이 가다고 마음이 변해 세 갈래가 길을 가고 있다. 물론 어린 잎은 모양이 조금 다르다.
그래서 독성을 가지고 있는가 보다. 그냥 만들어 본 말이다.
미나리 *인터넷 자료 사진 |
미나리아재비 *사진은 여왕벌님 사진 |
젓가락나물이라고 하지만 독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젓가락풀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젓가락나물은 미나리처럼 줄기가 비어있다. 습지에 많이 보이는 개구리자리와 견줘 보았다.
젓가락나물 *사진은 여왕벌님 사진 |
개구리자리 *사진은 여왕벌님 사진 |
식당을 찾다가 먹은 것이 삼랑진촌국수집이다. 맛이 좋았다.
다음 강의는 4월 29일(월) 오전 10시 창원천에서 합니다. 자세한 장소는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띄여서 강의를 하는 것은 수생식물이 나는 시기를 맞춰기 위해서입니다.
늦게 하면 덥고해서 열 강좌를 나름 계획성 있게 했습니다.(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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