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목) 우포늪 달빛기행 합니다.

 

우리나라 늪하면 창녕 우포늪이라고 할정도로 우리나라 늪의 큰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철새, 여름에는 물풀들이 우포늪을 찾는 손님들을 반기고 있지요.

간혹 우포늪을 찾는 사람들 중에는 우포늪에는 풀만 가득하고 무엇 볼 것이 있냐며,

실망을 안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포늪은 보는 것만 아니라. 느끼라고 합니다.

우포늪을 잘 느끼기에는 새벽과 저녁이 가장 좋겠지요.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문턱에서 우포늪 풍경을 마음에 담아 가세요.

우포늪을 자는 찾는 사람들과 함께 우포늪 달빛 기행을 아래와 같이 합니다.

그냥 오셔서 부담없이 우포늪 둑을 걸어 보세요.

= 아래 =

* 때: 2011년 9월 22일(목) 늦은 6시30분~8시까지

 

* 만나는 곳: 창녕 우포늪 생태학습관 앞 주차장

* 자세히 알려면 : 이연남(010-4580-4986)

* 함께하는 사람들;
    우포늪을 자주 찾는 사람들, 굴렁쇠배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