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초등학교 4학년 생태체험 날입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종일 비가 내려 밖에서 하는 체험을 접고 실내에서 체험을 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새에 대해 살펴보고, 새와 관련된 이야기를 살펴 봤습니다.
솟대에 얽힌 이갸기, 참새,까마귀, 까치에 얽힌 이야기 따위들입니다.
아는 내용은 발표도 하게 하고, 처음 듣는 이야기들은 무둠별로 수수수께끼 맞추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때죽나무 조각에 삼족오 그리기를 했습니다.
그냥 그리라고 하면 대충 그리는 어린이들도 있어 기본 틀을 주고 나머지는 응용해서 그리라고 했습니다.
그림 못그리는 아이들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새에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며서 설명했습니다. 그의 1인극 수준이였습니다.
▶삼족오 그리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삼족오 뒷면에는 새에 관련된 마인드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집중도가 높습니다.
▶연필로 밑바탕 그림을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그리도록 했습니다.
▶다한 작품은 말려서 다음 시간에 이어서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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