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칠서초등학교 3학년 1,2반과 4학년 1,2반이 4개 모둠으로 나눠, 총 24번 생태환경 교육이 진행 됩니다.
2016년 3월 14일(월) 부터 매주 월요일 1,2교시(90분)는 1반이, 3,4교시(90분) 2반이 3,4학년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늘 보는 학교숲을 통해 생태환경을 체험 하는 내용들로 짜여져 있습니다.
그 첫째 시간에는 학교숲에 있는 나무에 얽힌 이야기와 생태, 둘째 시간에는 벚나무 쓰임새와 생태환경, 세번째 시간에는 소나무와 생태환경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가까이 있는 학교숲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해 생각하고,보는 눈을 길러주자는 것이 그 목적이 있습니다.
봄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 계절에 잘 맞춰야 그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학교숲에서 선생님과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좋은 추억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직집 체험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첫날, 교장선생님도 참석하여 즐거운 생태환경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습니다.
▶90분 수업중에 20분은 오늘 주제에 대해 사진 자료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에는 설문지는 주관식으로 했습니다. 생태환경 교육을 전혀 받지 않는 상태에서 생태환경에 대한 생각과 생태환경 교육을 받고 난 뒤 느낌을 받아 볼 생각입니다.
▶모둠별로 미션식으로 학교 구석구석 돌아다 보면서 주어진 미션선을 해결하는 놀이입니다.
▶다들 열심히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설명이 이어집니다.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살듯이 사람들과 나무들이 함께 사는 지혜 놀이도 했습니다.
▶▶모둠별 협동 놀이도 했습니다.
다음 시간은 벚나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벚나무에 얽힌 이야기부터 쓰임새와 자라는 환경에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추억만들기 사진도 찍어 봤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니 아이들이 더 좋아 했습니다.
▶벚나무 아래 추억만들기 놀이도 했습니다.
▶한 주 지나서 하다보니, 3학년은 벚꽃이 지고 잎이 돋아 나고 있습니다.
▶벚꽃 환경을 생각하면서 '벚꽃과 생태' 라는 주제로 두사람이 협동으로 만들기를 했습니다.
▶만든 작품에 대해 꼭 발표를 하도록 합니다. 만든 이유가 중요하니까예.
▶4학년은 담임선생님을 참가시켜 발표는 담임 선생님이 하도록 했습니다.
▶교실 한켠에 전시도 했습니다.
다음은 소나무 생태를 살펴보고 소나무 재료로 모둠별 작품 만들기를 했습니다.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나무 생태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합니다.
▶당근 발표도 하게 하고예. 처음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때와 작품 발표할때와 생각하는 내용이 차이가 납니다.
▶짜투리 시간에 놀이도 합니다.
▶다양한 이야기거리와 작품들이 나옵니다.
▶교육과정 설명회때 생태환경 교육 필요성에 대해 학부모 교육이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은 우포늪을 찾아 생태환경이 이루어집니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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