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원 무릉리에 있는 무산사, 주세붕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가끔 찾는 곳이지만. 배롱나무 꽃이 한 창 필 때 찾은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올 해는 오랜 장마로 배롱나무 꽃이 일찍 진 곳이 많았는데, 무산사 배롱나무 꽃은 한창 이다.
무산사 뒷 편 숲에는 백로들이 떼로 모여 있다.
담양 명옥헌를 가지 않더라도 붉음에 한 껏 취 할 수 있다.
▶숲에 백로들이 쉬고 있다.
▶진주, 함안 지역에서 나는 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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