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하남읍 낙동강가 야트막 언덕에 명례성지가 있다.
천주교 순교자인 신석복 마르꼬 복자 생가터에 낙동강 풍경을 가득 담아 세운 것이 명례성당이다.
지금은 아는 사람만 찾는 곳이지만, 갈수록 찾는 사람들이 늘어 날 것이다.
밀양을 찾는 사람들이 꼭 들려야 한 명소가 될 것이다.
아이들과 자연과 함께하는 현대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에, 밀양을 찾을때 꼭 들러는 곳이 되었다.
굴렁쇠창원19기 어린이들이 명례성지를 둘러보고, <내가본 명례성당>이라는 주제로 명례성당 특징 찾기를 했다.
언덕 위에 있는 성당이지만, 눈에 거슬리게 들어나 있지 않다. 그냥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노출 콘크리트 순백색, 자연채광이 그냥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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