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등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 생선(어시장구경2) 아이들과 시장 나들이를 하면, 아이들이 이것저것 물어본다. 그 물음중에 하나가 "엄마 왜 이름이 그렇게 짓었어?" 하는 '왜 이름을 그렇게 부르는 거야?' 하는 아이의 물음에는 쉽게 답을 할 수가 없어 머뭇거린 경험이 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운다는 학교에서도 배운적인 없습니다. 생존을 위해 살기 .. ♥ 여행과 아이들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