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저/ 흐름출판/17,000원 김태우 샘이 낸 을 내게 된 이유를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현장교육과 곤충 수업 들을 통해서 만났던 분들이 곤충의 세계에 대해 궁금해하며, 자주 물어보던 질문들에 대해 친철한 답을 드릴수 있는 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곤충학자라는 직업의 이모저모를 친근하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곤충에 관련된 전문지식과 함께 곤충을 멀리했던 사람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써 졌습니다. 조선 중종때 주초위왕 이야기를 곤충 생태를 이야기하면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을 자세히 설명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즉, 꿀을 햛아먹는 곤충이 잎사귀까지 갉아먹는다는 가정은 곤충의 생태를 잘 모르던 옛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 요즘 말로 하면 가짜뉴스였다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