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배움터일본간사이배낭여행 2

굴렁쇠배움터 일본간사이배낭여행 아라시야마,천룡사를 가다

교토 외곽에 있는 아라시야마 풍경을 보고 천룡사에 들러 일본 정원에 대해 살펴봤다. 첫 날을 새벽에 출발해서 힘들고, 이튿날은 평소 안 걷다가 보니 다리가 아프지만, 셋 째날은 걷는 것이 몸에 익어 제법 잘 다닌다. 몸이 걷는 것에 적응할려고 하면 집으로 가야 하는 일정이다.. 교토 천룡사에 가서 일본 정원 특징을 공부했는데, 정원에 대해 기본 지식이 있으면 관광지마다 있는 정원을 더 재미 있게 볼 수 있다. 먹고 살만하면서 도시 곳곳에 가꾸는 정원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런 것이 공부하고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그냥 눈에 띄는 아름다움만 생각한다. 여행 즐거움을 더해주는 정원 공부 천룡사에서 했다. 호텔을 나와 난카이난바역 가방보관함에 배낭을 맡겨두었다. 가방 보관함 큰것은 보관료가 한 개 900..

굴렁쇠배움터- 일본간사이배낭여행 동대사,유비버셔스튜디오재팬을 가다

우리나라 하듯이 나라로 갔다. 동아시아는 불교 문화권이다. 경주 수학여행 일번지 불국사도 불교 문화듯이 불교문화를 이해하면 동아시아 여행이 재미있다. 우리나라도 불교와 유교와 어울려진 문화권이지만 잦은 전쟁으로 불교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지 않다. 그럼 점에서 나라 동대사 대불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한다. 동대사와 함께 사슴을 방목해서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불교와 생태가 어우려진 특징이다. 여행은 나를 찾고 우리를 찾는 여행이여야 한다. 일본에 간다고 일본 문화만 본다는 것이 착각이다. 우리 문화와 견줘보면서 나 자신과 우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일본간사이배낭여행 중요한 목적이다. 오늘을 나라 동대사에 갔다가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기로 했다. 나라 동대사. 회랑, 기둥구조, 치미, 탑 상륜부, 절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