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렁쇠역사생태체험단 6

굴렁쇠사천4기역사생태체험단- 경주에서 봄을 맞이하다

경주 괘릉이라고 많이 알려진 원성왕릉입니다. 굴렁쇠사천4기역사생태체험단이 경주 나정,포석정,괘릉,황룡사지역사문화관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곳 모두가 화려한 유물이 아니라, 주로 흔적이 남아있는 사적지입니다.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문화재 대부분이 오랜 세월이나 전쟁로 인해 흔적만 남아 있는 곳이 많습니다. 눈에 잘 띄는 문화재 못지않게, 흔적만 남아 있는 유물을 통해 더 많은 상상력을 하고 왔습니다. 3월 봄이라고 하지만 밤과 낮 기운차이가 많이납니다. 경주 남산 자락에는 매화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포석정 담벼락 아래에는 봄까치꽃(큰개불알풀)이 아이들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새롭게 들어온 친구 네 명이 잘 어울려 놀았습니다. 더 놀고 싶은데 안 놀고 간다고 뭐라뭐라 했습니다. 두 시간을 달려왔습니다..

굴렁쇠사천4기역사생태체험단-부산시립박물관,UN평화공원,광안리해수욕장

굴렁쇠사천4기역사생태체험단이 부산시립박물관,UN기념공원,광안리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부산은 서울 다음으로 큰 도시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일본과 가까운 도시로,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침략을 가장 먼저 받은 도시이여서 일본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곳입니다. 가까우면서 가장 먼나라인 일본과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가 한창인 시기를 겪으면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이 새롭게 단장한 곳이 많습니다. 부산시립박물관도 전시물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부산시립박물관 옆에 있는 UN기념공원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본과 한국전쟁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난뒤, 아이들이 기다렸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부산시립박물관은 조선통신사를 비롯해서 일본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굴렁쇠창원19기역사생태체험단 봉하마을과 김해박물관 둘러보기

3월 넷째주 일요일, 창원 삼정자동에 사는 어린이들이 김해지역 둘러보기 역사생태체험을 했습니다. 봉하마을에서는 민속과 생태 그리고 김해박물관과 김수로왕비릉에서는 생태와 가야유물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굴렁쇠역사생태체험을 처음 참여하는 어린이들이라 호기심도 많고 질문..

굴렁쇠 창원15기역사생태체험단- 대구수목원에서 가을과 놀다

갈수록 수목원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대구수목원은 도시와 가까워 대구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 그리고 생태 공부를 하기 위해 많이 찾습니다. 대구수목원을 갈때마다 대구 시민들은 이런 좋은 정원이 가까이에 있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 큰 수목원을 만들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