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도 풀장이 있습니다. 산과 계곡이 어울려져 왠만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에는 절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맑고 공기좋은 깊은 산속이 깨달음을 얻는 곳으로 딱이겠지요. 차가 없던 시절에는 깊은 산골짜기였지만, 지금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이제 절은 종교 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휴식의 공간과 함께 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