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30일 부처님오신날에 마곡사를 찾았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처님오신날 기리는 행사는 한 달 연기를 했지만. 쉬는 날이라 찾는 사람들이 많다. 4월30일 부터 한달간 부처님오신날 되는 셈이다. 마곡사는 오랜된 절만큼 아름드리 전나무,향나무,백송이 자란다. 마곡사에 있는 백송은 우리나라 있는 백송중에 크기가 으뜸인 것 같다. 해탈문 앞에 있는 향나무도 곧으면서 그 크기가 엄청 크다. 백범 김구 선생님의 발자취와 함께 아름드리 나무가 마곡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인데, 사람들은 드문 드문 있다. ▶드문 드문 달린 등이 예쁘다. ▶해탈문을 지나서 가기보다는 비켜 간다. 해탈문을 많이 지나가면 코로나19도 벗어날 수 있을까. ▶해탈문 옆에 있는 곧은 향나무. ▶백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