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례성당 2

밀양 명례성당- 자연과 건축

경남 밀양 하남읍 낙동강가 야트막 언덕에 명례성지가 있다. 천주교 순교자인 신석복 마르꼬 복자 생가터에 낙동강 풍경을 가득 담아 세운 것이 명례성당이다. 지금은 아는 사람만 찾는 곳이지만, 갈수록 찾는 사람들이 늘어 날 것이다. 밀양을 찾는 사람들이 꼭 들려야 한 명소가 될 것이다. 아이들과 자연과 함께하는 현대건축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에, 밀양을 찾을때 꼭 들러는 곳이 되었다. 굴렁쇠창원19기 어린이들이 명례성지를 둘러보고,

밀양 명례 성당, 와우~

살구꽃은 아니고 살구가 익은 6월 초에 밀양 명례 성당을 찾았다.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와우~ 오늘 풍경 횡재를 했다. 어디 풍경 뿐이겠는가? 새롭게 지은 명례성당 건물을 보는 즐거움 또 하나의 큰 횡재였다. 명례 성당,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을 하고 집에와서 검색을 해보니 역시 이름난 건축가 승효상 선생 설계한 작품이다. 낙동강 풍경, 명례성당 그리고 팽나무! 역시 밀양~ 진해에 이어 가을부터 밀양기행을 앞당겨야 겠다. 아까워 아껴 두고 싶다. ▶큰 뽕나무. 이렇게 큰 뽕나무는 처음 봤다. 명례성당 자세한 소개는 아래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iryangsi/22173163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