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간 뒤 우포늪 중에 나무벌(9월20일) 우포늪 둘째인 나무벌을 찾아 봤습니다. 태풍과 많은 비로 큰 나무가 쓸어지고, 가시연은 물밑으로 들어가고, 차가 다니는 작은 길은 물에 잠기고. 태풍이 할퀴고 간 자국이라고 하지만, 자연이 새롭게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우항산,왕버들, 백로, 고기잡는 어부가 사진 친구가 .. 풍경 사진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