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둘째인 나무벌을 찾아 봤습니다.
태풍과 많은 비로 큰 나무가 쓸어지고, 가시연은 물밑으로 들어가고, 차가 다니는 작은 길은 물에 잠기고.
태풍이 할퀴고 간 자국이라고 하지만, 자연이 새롭게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우항산,왕버들, 백로, 고기잡는 어부가 사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물풀이 수를 놓는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한 나무벌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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