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자연휴양림이 몇 곳이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때는 예약이 힘들지만, 숲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을 위안을 받을 수 있어 인가가 많다. 2021년 12월 초에 절물자연휴양림에 있는 방을 예약을 할 수 있어 하룻밤을 보냈다. 편백과 삼나무가 가꾸어진 숲을 제법 다녀봤지만, 절물자연휴양림 삼나무숲이 주는 느낌은 색달랐다. 한마디로 삼나무 매력에 그냥 빠졌다. 제주에 오거든 절물자연휴양림에 꼭 들러 보세요. 미리 예약을 하고예.(굴)